크리스마스,연말연시엔 올해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떠오른 오연수(나쁜남자 출연)처럼 '차도녀'스타일로 분위기를 압도해보자.

 ‘차도녀’는 차갑고 매혹적이고 도도한 도시 여자의 준말. 드라마 '나쁜 남자'의 오연수, '욕망의 불꽃'의 서우, '시크릿 가든'의 김사랑 등이 차도녀 이미지다.  




차도녀 스타일의 메이크업 포인트는 모던하고 시크한 글램 스모키 룩이다. 글램 스모키 룩은 볼과 입술을 누드톤으로 연출해 강한 눈매만을 강조했던 기존의 스모키 메이크업과는 다르다. 

핑크 빛 뺨과 입술로 생기 있으면서도 시크한 이미지로 연출하는 것이다. 글램 스모키 룩을 완성하기 위해선 화사한 피부톤으로 정리한 뒤 베이지·브라운 계열의 컬러 섀도로 화사한 눈매로 연출하고 아이라이너로 엣지를 더한다. 

촉촉하면서도 가벼운 느낌의 핑크계열 틴트로 마무리하면 도도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출처: 코리아나화장품
by A&Z 2010. 12. 2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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