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스&코(Max & Co.)
막스마라의 세컨 브랜드로 1986년 런칭했다.막스카라의 컨셉트를 계승하면서 가격은 좀 더 합리적이다.의류에서 구두,가방까지 갖추고 있어 토털패션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코르소 거리에도 매장이 있다.

▷ 레암(Leam)
구치,돌체&가바나,프라다,디올,미소니 등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유명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남성 전문 셀렉트 숍이다.1층은 캐주얼,2층은 이탈리아 라인이 잘 살아 있는 슈트가 진열. 효율적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아피나 부오나 거리에 여성 전문 셀렉트숍도 있다.

▷ 마렐라(Marella)
막스마라 계열의 브랜드. 내부는 하얀 벽에 컬러풀한 의상들이 진열돼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하다.세련된 여성을 떠올릴 수 있는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슈트와 실루엣이 아름다운 바지 정장,우아한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이 갖춰져 있다. 





▷ AVC
주인 중 한 명인 아드리아나 V. 캄파닐레가 디자이너인 신진 이탈리아 브랜드. 유행을 적당히 추구한 뛰어난 감각으로 현지에서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 
원래 구두 만드는 기술자였던 아드리아나의 작품으로는 여성스러운 구두와 가방 등이 많지만,여성복과 아동복도 멋지다.근처 프라티나 거리 141번지에도 지점이 있다.

▷ 랄트라 모다(L'Altra Moda)
1991년 문을 연 이탈이아 브랜드. 기본 아이템에 유행 컬러를 도입한 것이 랄트라 모다의 인기 비결이다,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디자인 슈트와 원피스 외에 캐주얼 의류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고객층이 20~40대로 폭넓다.최신 유행을 도입한 핫 패션 아이템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된다. 리나셴테 백화점에도 입점.

▷ 발레베르데: 페라리가 인정한 가죽구두.부드러운 내부와 구두 밑창이 특징인 드라이빙 슈즈는 특히 착용감이 좋다. 신발을 신었다는 사실을 잊을 정도.

▷ 폴리니: 고급 취향의 구두와 핸드백. 

▷ 아이스버그: 세련된 일상복. 남성패션에서 시작해 리조트에서 입는 캐주얼한 의류로 인기를 얻은 브랜드. 

▷ 루이사 스파뇰리: 이탈리아인들에게 인기있는 브랜드. 좀 더 색다른 멋을 추구하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이탈리아 전국에 점포 150곳이 있다. 이탈리아 국내에만 출점.

▷ 타니노 크리스치: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고급 구두. 최고급 가죽을 사용해 한 땀 한 땀 손으로 박음질한 우아한 구두는 발이 편해 평판이 좋다. 

▷ 알베르타 페레티: 장인 기술이 빛나는 드레스,스커트,블라우스. 섬세하고 여성적인 드레스와 블라우스로 인기 있는 알베르타 페레티와 필로소피 2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취급하는 숍. 

▷ 펨미닐리타: 고급 속옷의 셀렉트숍. 엑시탈리아,코튼클럽 등 이탈리아제 란제리를 취급하는 이너웨어 전문점.우수한 소재를 사용한 섹시한 디자인의 잠옷이나 보디 슈트는 세련되고 가격도 저렴하다. 필리프 마티뇽 등 최고급 스타킹이 진열돼 있다. 

▷ 세르모네타 글로베스: 적당한 가격의 가죽장갑 전문점.자사 공장에서 직접 숍에 납품하기 때문에 가격이 부담없다. 장갑 안쪽이 캐시미어,실크로 된 것 등 종류가 다양하다. 



by A&Z 2011. 1. 18.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