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사드(Facade)
건축물의 정면. 오랜 기간에 걸쳐 지어진 건물은 착공,준공 시기에 양식이 바뀌어 혼재된 경우가 많다.

▷ 큐폴라(Cupola)
둥근 지붕,둥근 천장. 제단 바로 위에 있고 내벽은 벽화 등으로 장식돼 있다.

▷ 종탑(Campanile)
교회의 건축물 옆에 따로 세워진 경우도 있다.

▷ 후진(Abside)
내진(內陣,벽이나 기두을 벽으로 두는 건물의 안쪽 둘레에 세운 칸)의 안쪽 부분을 가리킨다. 반원형의 형태. 후진의 정면은 들창이나 스테인드글라스가 붙어 있다.




▷ 열주(Pilastro)
중랑과 측랑 사이에 세워진 기둥을 가리킨다. 피사의 두오모처럼 마블 양식의 돌을 겹쳐 장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화려한 장식을 하기도 한다. 

▷ 주 제단(Maggiore)
미사를 거행하는 제단. 공물을 바치기 때문에 성역화하고 있다. 관광객은 출입할 수 없다.

▷ 측랑(Navata)
바실리카 식 교회당의 중랑을 사이에 둔 양쪽의 공간. 측랑의 벽에는 주 제단과 별도로 성인을 모신 곳이 많다. 

▷ 내진(Presviterio)
외진과 후진 사이의 중앙 부분. 주 제단이 놓인 신성한 장소다. 큐폴라의 아래 부분에 해당하며 제사의 중심지. 

 
by A&Z 2011. 1. 20.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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