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은  ‘설 선물세트’ 3종을 선보인다. 이 세트는 주로 고기능성 및 프리미엄 한방 화장품으로 이뤄져 어르신을 위한 선물로 좋다. 

1. ‘명한 미인도 율 2종 세트’ 
‘명한 미인도 율 2종 세트’는 100% 국내 재배 한방 원료의 주름개선 기능성 스킨과 로션 세트다. 주름 등 피부노화가 걱정되는 30~40대 여성을 위한 선물로 좋다. 엄선된 한방 약재를 9번 찌고 말리는 ‘구증구포 포제법’ 과정을 거친 7가지 한방원료 복합물 ‘칠보미려구효단’이 피부노화를 막아준다. 또 얼굴의 부기를 가라앉히는 12가지 한방약재 복합물인 ‘십이경락단’을 함유해 탄력 효과가 있다. 

가격 및 구성: 48,000원 
명한 미인도 율 십이경락 탄력 수액 정품 160ml 
명한 미인도 율 십이경락 탄력 유액 정품 140ml 
명한 미인도 율 십이경락 탄력 아이크림 미니어처 10ml 
명한 미인도 율 십이경락 탄력고 미니어처 25ml 





2. ‘명한 미인도 율 십이경락 탄력고 세트’ 
‘명한 미인도 율 십이경락 탄력고 세트’는 프리미엄 한방 주름개선 기능성 크림으로 추운 겨울 부쩍 늘어난 주름을 스페셜 케어해줘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어머님을 위한 선물로 적합하다. ‘명한 미인도 율 십이경락 탄력고’는 특유의 쫀득하고 차진 느낌으로 거칠고 건조해진 피부를 탄력 있게 감싸올려준다. 9번 찌고 말리는 ‘구증구포 포제법’으로 미용 효과를 최대화한 7가지 한방 성분 ‘칠보미려구효단’이 피부의 주름을 완화하고, 피부의 순환을 돕는 12가지 약재 ‘십이경락단’이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해 준다. 

가격 및 구성: 35,000원 
명한 미인도 율 십이경락 탄력고 정품 45ml / 미니어처 10ml 
명한 미인도 율 십이경락 탄력 아이 크림 미니어처 5ml 
명한 미인도 율 십이경락 탄력 세럼 미니어처 5ml 

3. ‘플레보떼 콜라제닉 XP V-리프팅 2종 세트’ 
‘플레보떼 콜라제닉 XP V-리프팅 2종 세트’는 피부 재생과 탄력 강화에 효과적인 스킨 및 로션 세트다. 초기 노화에 대응하고자 하는 20대 여성을 위한 설 선물로 좋다. ‘플레보떼 콜라제닉 XP V-리프팅 스킨’과 ‘로션’은 특허 받은 나노 콜라겐 리포좀과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루핀(부채꽃) 추출물이 피부 속부터 탄력을 되살리고 피부 노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로 관리해 준다. 

가격 및 구성: 37,800원 
플레보떼 콜라제닉 XP V-리프팅 토너 정품 150ml 
플레보떼 콜라제닉 XP V-리프팅 에멀전 정품 130ml 
플레보떼 콜라제닉 XP V-리프팅 세럼 미니어처 12ml 
플레보떼 콜라제닉 XP V-리프팅 아이크림 미니어처 8ml 
플레보떼 콜라제닉 XP V-리프팅 크림 미니어처 25ml
by A&Z 2011. 1. 14. 00:53













by A&Z 2011. 1. 14. 00:35


셀라네츄럴코스메틱은 새해맞이 전품목 20% 세일을 한다. 
이 화장품회사는 10일부터 31일까지 정기세일과 함께 20만원 이상 어치의 화장품을 산 고객에게는 100% 히말라야 무환자 추출물로 만든 천연식물성 세제를 사은품으로 준다. 

천연화장품 브랜드인 셀라는 "합성계면활성제, 합성폴리머 등을 첨가하지 않은 천연 성분의 비누와 화장품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라고 자사를 홍보하고 있다.  

셀라는 세일 기간 중 셀라 이미지를 사용한 후기 콘테스트를 벌인다. 콘테스트에는 한 번이라도 셀라의 천연화장품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수한 후기를 올린 고객에게는 푸짐한 상품을 준다.  셀라 홈페이지(www.sella.kr)에 접속해 회원으로 가입한 뒤 [REVIEW] - [이미지 사용후기]란에 피부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셀라 제품 사용 전과 후의 사진가 함께 후기를 올리면 된다. 

콘테스트 응모 고객 중 1등(1명)에게는 셀라 프리미엄 4 easy step + 아소떼 팩트(셀라 프리미엄 비누 + 프리미엄 세럼 + 프리미엄 에센스크림 + 화산재팩 + 아소떼 팩트), 2등(2명)에게는 아소떼 3 easy step(아소떼 비누+ 아소떼 세럼 + 아소떼 에센스크림), 3등(3명)에게는 셀라 바디라인 패키지(셀라 바디비누 + 셀라 헤어비누 + 셀라 바디에멀전)를 각각 증정한다. 

수상자를 빼고, 이미지 사용후기 콘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새로 출시된 셀라 핸드크림과 풋크림을 증정한다.
by A&Z 2011. 1. 10. 22:52


⊙ 화장품 성분은 정해진 윈칙,순서에 따라 화장품의 포장 케이스나 용기 및 첨부한 사용설명서에 기재해야 한다.
( 화장품 회사들은 사용설명서에 깨알만한 글씨로 쓰길 선호한다. 현재 글자의 크기를  5 pt (포인트)이상으로 하도록 돼 있으나, 이는 너무 작아 읽기가 쉽지 않다. 앞으로 글씨 크기를 더 크게 하도록 법령을 고쳐야 마땅하다.) 

⊙ 성분을 기재하는 순서는 함유량이 많은 주성분을 첫머리에 놓는다.
(그런데 제품의 1% 이하인 성분은 순서에 관계없이 배치할 수 있게 돼 있다. 이 때문에 제품의 0.003%가 함유된 성분이 0.99%가 함유된 성분의 앞에 배치되는 경우가 생긴다. 화장품엔 함유량이 상당히 적은 성분도 많이 들어 있고, 특히 화장품의 효능과 관련해 제조사들이 자랑하는 성분은 별로 많이 들어 있지 않은 경우가 적지 않으므로 점차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  

⊙ 색소의 표시는 컬러인덱스(CI,Color Index) 다음에 색 분류 번호에 해당하는 다섯 자리 숫자를 붙이는 방식으로 성분 목록 끝에 기재한다. 립스틱처럼 호수별로 다른 종류의 착색제를 포함하고 있는 색조 화장품에는 색소 표시를 [+/- CI 15580, CI 18965]처럼 표시한다. 기호 +/-는 호수별로 사용할 수도 있고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으나 같은 제품에 쓰는 모든 착색제를 표시할 때 사용한다. 


⊙ 특별한 경우에 한해 제조사는 특정 성분에 7자리 숫자로 표시하는 비밀코드를 부여할 수 있다. 

⊙ 제조사는 가능성이 높은 부작용을 공지해야 한다. 

⊙ 제조사는 유통기한이 30개월 이상인 화장품의 경우 '최장 사용기한'을 표시해선 안된다. '최적 사용기한'(제품을 개봉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기한)을 명기해야 한다. 하지만 유통기한이 30개월 미만인 제품에는 '최적 사용기한'을 명기하지 않아도 된다. 
(왜 그래야 하는지 이해하기 힘들다.) 

⊙ 모든 화장품은 '전성분 표시'를 해야 한다. 모든 성분이 의무적으로 표시돼야 한다. 예외가 있다. 내용량이 50g 또는 50ml 이하이거나, 판매 목적이 아니고 소비자들이 제품을 선택하기 전에 시험,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만들거나 수입한 제품이 이에 해당한다. 이 경우엔 전성분을 표시하는 대신,전성분에 대한 정보를 즉시 제공할 수 있는 전화번호 또는 홈페이지를 기재할 수 있다. 또 전성분 정보를 기재한 책자 등을 매장에 비치한 경우엔 전성분을 용기 또는 포장에 표시하지 않을 수 있다.
( '판매용 샘플 제품'을 만들어 싸게 팔지 못하도록 금지해야 이 규정이 제 기능을 한다.)   


by A&Z 2011. 1. 1. 21:52


우리의 삶에서 화장품은 가장 두드러지는 신기루 같은 존재인지도 모른다. 화장품 가운데 우리나라 여성의 75% 이상이 쓰고 있는 것이 있다. 참 대단한 일이다. 그  영예로운 제품의 이름은 BB크림이다. 

BB크림은 '얼굴에 있는 흠을 없애기 위해 바르는 유성수지'크림이라는 뜻이다. 즉 Blemish Balm Cream의 약자다.  Blemish는 흠,얼룩,자국. Balm은 통증을 줄이거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바르는 유성수지. 


BB크림은 원래 독일 병원에서 쓰였다. 피부과에서 박피수술을 한 뒤, 피부가 가급적 빨리 회복할 수 있게 하는 데 썼다. 즉, 천연재료를 이용해 피부 재생을 돕는 스킨케어 제품이었다. 언제부턴가 이 크림의 멀티 기능에 여성들의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이후 국내에선 메이크업 제품으로 당연시되고 있다. 

BB크림은 '생얼' 바람을 타고 화려하게 모습을 드러냈다. 색조 베이스 제품으로 출시됐다. 하지만 이 크림은 모공을 막히게 하고,피지 배출을 어렵게 함으로써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우려가 없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색소 침착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BB크림을 쓰는 사람은 얼굴을 깨끗히 씻어야 이런 일종의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즉 BB크림을 사용할 때의 안전 여부는 세안(洗顔)에 달려 있다고 하겠다. 


by A&Z 2010. 12. 3. 07:00


화장품의 유행을 알 수 있게 하는 행사는 '인 코스메틱스(IN COSMETICS)다. 프랑스,독일,이탈리아,네덜란드,스페인 등 5개 국이 사정에 따라 돌아가면서 매년 주최하는 '화장품 원료 전시회'다. 2011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3월 29~31일 열린다. 2010년엔 프랑스 파리에서,2009년엔 독일 뮌헨에서,2008년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2007년엔 프랑스 파리에서,2006년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2005년에는 독일 뮌헨에서 각각 열렸다. 

이 전시회에서 개최되는 각종 학회,세미나에선 어떤 화장품 원료가 유행할 것인지 발표한다. 그러면 일선 담당자들은 원료를 차질없이 얻을 수 있도록 기획한 뒤 마테팅 담당자들과 협의해 원료의 제품화 계획을 세운다. SS컬렉션, FW컬렉션 등으로 패션 시즌 유행을 내다보는 것과 비슷한 패턴이 이 전시회를 통해 제시되는 셈이다. 따라서 화장품 회사 연구원들이 국제 화장품의 원료 동향을 읽을 수 있는 이 전시회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여기서 결정되는 화장품 원료에 깜짝 놀랄 만한 참신한 것은 없다. 화장품 원료 명단에 나와 있는 것 가운데 새로 각광받는 것뿐이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는 점을 확인이라도 하듯이.    
by A&Z 2010. 12. 2. 07:00



머리 좋은 화장품 회사들은 '화장품 기초 4종 세트'를 발명(!) 했다. 소비자들이 사지 않고는 못배기게 의식교육을 철저히 시켰다. 물론 이는 미디어 광고와 보도를 통해서다. 기초 4종 세트는 스킨,로션,에센스,크림을 말한다. 충분히 학습이 된 여성들은 이 순서대로 차례차례 화장품을 발라야 한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기초 4종 개념이 선진국엔 거의 없다고 지적한다. 또 피부는 무려 70%가 유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고, 30%만 피부관리의 몫인데도 많은 여성이 화장품만 잘 쓰면 예뻐진다고 착각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화장품 회사들은 제품을 파는 게 아니라 여성들에게 '나도 예뻐질 수 있다'는 꿈을 파는 영리업체임을 잊어선 안될 것 같다. 



  
by A&Z 2010. 12. 1. 23:55


                   구          분                     표       시                  해          석
 M (MFD,MFG는 Manufactured를 뜻함)  (1) M01.12.10
 (2) M1033507
(1) 2010년 12월 1일 제조
(2) 10은 2010년,335는 335번째 날(12월 1일),07는 생산라인
 Alphabet  L10C01  L은 알파벳 순서로 12번째이므로 12월, 10은 2010년,C는 생산공장,01은 날짜(2010년 12월 1일 C생산공장에서 제조됨)  
 PROD(PRODUCTION DATE)  PROD 01.12.2010  2010년 12월 1일 생산됨
 EXP(EXPIRY DATE)  EXP 01.12.2010  유통기한(EXP)이 2010년 12월 1일까지
 BBE 또는 BE(Best Before)  BBE 01.12.2010  가장 좋은 품질을 유지하려면 2010년 12월 1일 이전까지 사용
 M+숫자  6M, 12M  제품을 개봉한 뒤 6개월,12개월이 사용 기한











by A&Z 2010. 12. 1. 07:45



(1) 정제수(물) 
화장품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최근엔 녹차수,빙하수 등 기능적인 물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2) 유성원료 
피부가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게 하고, 손으로 만질 때의 느낌을 좋게 한다. 오일류(올리브 오일,동백 오일), 왁스류(호호바 오일,카나우바 왁스),고급 지방산류(라우릭 산,스테아릭 산), 고급 알코올류(세틸알코올,이소스테아릴 알코올),탄화수소류(스쿠알렌,세레신),에스테르류(이소프로필 미리스테이트,다이소스테아릴말레이트) 

(3) 계면활성제
두 물질의 경계면에 붙어 성질을 확 바꿔주는 물질이다. 유화제(물과 기름을 잘 섞이게 하는 물질),가용화제(적은 양의 기름을 물에 투명하게 녹이는 물질), 분산제(고체 입자를 물에 고루 퍼뜨리는 물질),습윤제,소포제,세정제로 쓴다. 대표적인 성분은 폴리옥시에틸렌,암모니아라우릴황산,라우릴황산나트륨,올레핀황산나트륨 C14-16등을 들 수 있다. 

(4) 보습제,폴리올 
대표 성분은 글리세린,프로필렌글라이콜,부틸렌글라이콜,폴리에틸렌글라이콜,솔비톨,히알론산나트륨.

(5) 폴리머
끈적끈적한 성질(점도)과 제품의 안정성을 유지하게 한다. 대표 성분은 구아검,크산탄검,메틸셀룰로오스,알긴산염,폴리비닐알코올,에틸렌옥사이드,벤트나이트

(6) 색소 
대표 성분은 타르색소,천연색소,무기안료. 

(7) 방부제 
국내에선 69종의 방부제를 쓸 수 있게 돼 있다. 대표 성분은 파라벤,이미다졸리디닐 우레아,페녹시에탄올,페노닙.

(8) 향료 
기업 노하우라는 베일 속에 가려져 있다. 어떤 성분인지, 얼마나 배합되는지 소비자는 알 수 없다. 

(9) 효능 원료 
피부에 효능이 있다고 화장품 회사들이 내세우는 원료. 








    
by A&Z 2010. 11. 14.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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