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라네츄럴코스메틱은 새해맞이 전품목 20% 세일을 한다. 
이 화장품회사는 10일부터 31일까지 정기세일과 함께 20만원 이상 어치의 화장품을 산 고객에게는 100% 히말라야 무환자 추출물로 만든 천연식물성 세제를 사은품으로 준다. 

천연화장품 브랜드인 셀라는 "합성계면활성제, 합성폴리머 등을 첨가하지 않은 천연 성분의 비누와 화장품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라고 자사를 홍보하고 있다.  

셀라는 세일 기간 중 셀라 이미지를 사용한 후기 콘테스트를 벌인다. 콘테스트에는 한 번이라도 셀라의 천연화장품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수한 후기를 올린 고객에게는 푸짐한 상품을 준다.  셀라 홈페이지(www.sella.kr)에 접속해 회원으로 가입한 뒤 [REVIEW] - [이미지 사용후기]란에 피부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셀라 제품 사용 전과 후의 사진가 함께 후기를 올리면 된다. 

콘테스트 응모 고객 중 1등(1명)에게는 셀라 프리미엄 4 easy step + 아소떼 팩트(셀라 프리미엄 비누 + 프리미엄 세럼 + 프리미엄 에센스크림 + 화산재팩 + 아소떼 팩트), 2등(2명)에게는 아소떼 3 easy step(아소떼 비누+ 아소떼 세럼 + 아소떼 에센스크림), 3등(3명)에게는 셀라 바디라인 패키지(셀라 바디비누 + 셀라 헤어비누 + 셀라 바디에멀전)를 각각 증정한다. 

수상자를 빼고, 이미지 사용후기 콘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새로 출시된 셀라 핸드크림과 풋크림을 증정한다.
by A&Z 2011. 1. 10. 22:52

피마자 오일은 저온 압착 과정을 거쳐 씨앗에서 추출한다. 코를 찌르는 강한 냄새 때문에 화장품엔 소량만 쓴다. 이 오일은 색소를 녹이는 용제다. 립스틱에 많이 쓰인다. 비타민 등 매우 귀한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점도(粘度)가 높은 크림이나 마사지 오일에 주로 들어간다. 모발 보호 기능도 우수하다.   피마자 나무의 씨앗은 진드기를 닮았다.  그래서 씨앗을 
라틴어로 리치누스(ricinus)라고 한다. '진드기'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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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Z 2011. 1. 8. 23:00


서양고추나물은 귀한 약용식물이다. 몸에 상처가 났거나 피부가 찢어졌을 때 치료하는 데 쓰인다. 

서양고추나물 오일은 크림이나 마스크 제품에 주로 쓰인다. 여드름이나 청결하지 않은 피부에 좋다.  거칠고, 자극에 민감한 피부를 개선하는 데 바르는 화장품을 가정에서 만들 때도 흔히 첨가되는 성분이다. 

서양고추나물  오일은 햇빛으로 입은 가벼운 일광 화상을 진정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붉은 오렌지색의 서양고추나물에서 얻는 오일은 상처를 치료하는 효과가 낸다. 하지만 햇빛에 드러나는 피부에 이 오일을 바르면 반점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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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Z 2011. 1. 6. 23:01
식품의약품안전청은 5일 안전성 우려가 있는 원료를 화장품 제조 시 사용을 제한하기 위하여 ‘화장품 원료지정에 관한 규정’을 지난해 말 개정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은 ▷인체 세포·조직 및 그 배양액, 석면 등 463개 성분군의 화장품 제조 시 사용금지 원료로 신규 지정 ▷화장품 제조 시 일정 범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배합한도 원료로 과산화수소 등 51개 성분군 추가 ▷염류 추가, 성분명칭 변경, 다른 이름 추가 등을 위해 모르포린 및 그 염류 등 22개 배합금지 성분군 및 글루타랄 등 23개 배합한도 성분군 변경 등이다. 



다만, 인체 세포·조직 배양액은 공여자 적격성 검사와 유전독성시험, 피부자극시험 등을 통해 안전성이 확보된 경우에는 화장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식약청은 이번 고시 개정이 화장품 안전성 확보와 국내 화장품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fda.go.kr) > 정보자료 > 법령자료 > 제·개정고시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A&Z 2011. 1. 5. 22:55

화장품 브랜드숍인 더페이스샵은 순수 자연발효 기법으로 추출한 최고급 전통 사케 성분이 들어있는 ‘스밈(THE SMIM) 피부 밀도 101.0’ 5종 라인을 올해의 주력제품으로 선보였다. 

이와함께 '원빈-박민영 커플'이미지의 텔레비전 CF를 올 들어 방영하고 있다. 때문에 이번 제품은 일명 ‘원빈 세럼’으로 불린다. 광고는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드는 ‘스밈’ 라인의 효과를 드러내고 있다. 한류모델 원빈의 활약에 힘입어 앞으로 일본 등 아시아 전체 시장에서 ‘원빈 효과’를 이끌어낼 것으로 제조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스밈’은 더페이스샵이 브랜드숍으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발효 화장품 브랜드다.  ‘피부 밀도 101.0’은 ‘스밈’의 첫 번째 피부 탄력 라인이다. ‘스밈’은 ‘자연발효 결정체가 피부 깊이 스며든다’는 뜻을, 숫자 ‘101.0’은 이상적인 피부 수분도 100.0과 피부 탄력도 1.0을 뜻한다. 

특히 ‘스밈’ 라인은 고기능성 자연발효 화장품 브랜드 ‘숨’ 등을 출시해온 LG생활건강 화장품연구소의 앞선 자연발효 기술을 적용, 품질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이 제품의 주요 성분은 일본 돗토리현에서 생산하는 145년 전통의 최고급 사케를 발효시켜 만든 것이다. 아미노산과 펩타이드 등 미생물을 다량 함유했고, 건조한 피부에 보습과 탄력을 준다. 또 정미율을 최소화한 본연의 쌀 성분에 인공적인 알코올을 첨가하지 않고 자연 발효시키는 145년 전통의 발효기술이 적용돼, 피부 면역력을 높이고 독성을 최소화했다는 것.

주력제품인 ‘스밈 피부 밀도 101.0 리페어 세럼’은 발효 느낌의 쫀득한 농축 에센스로 피부 탄력 밀도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자연발효 성분 및 낫토, 마치현 추출물 등이 피부를 탄탄하게 관리해 준다. 

더페이스샵 마케팅부문 정승희 한방BM은 “스밈은 순수 자연발효 결정체를 담은 차별화된 자연주의 화장품”이라며 “고가의 발효화장품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A&Z 2011. 1. 5. 22:50
내추럴 감성 코스메틱 세니떼(www.senite.co.kr)는 프랑스 청정 해안에서 찾은 바다 생명의 힘으로 남성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저자극 수분·모공 라인 ‘세니떼 옴므 젠틀 아쿠아’ 2종을 출시한다. 

프랑스 누아르무티 섬의 해양심층수 어스 마린 워터(Earth marine water)의 강력한 보습 효과와 피부를 보호해주는 록샘파이어의 이중작용으로 메마르지 않는 건강한 피부로 개선해준다. 토너, 에멀션 2종으로 각각 용량 140ml, 가격은 19,000원 선이다. 




세니떼 옴므 젠틀 아쿠아는 프랑스 해양심층수와 에코서트에서 내추럴 인증을 받은 청정지역 해안식물인 록샘파이어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 속 깊이 풍부한 수분을 공급한다. 또한 버독 추출물이 번들거리는 남성 피부의 피지와 모공을 관리해주는 산뜻한 사용감과 아쿠아 프레쉬 향조로 남성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프랑스 서부 방데연안의 누아르무티 섬에서 추출한 해양심층수 어스 마린 워터(Earth marine water)는 일반 해양수보다 5배 많은 미네랄 성분과 항염, 항산화에 뛰어나고 강력한 보습력으로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한다. 특히 남성이 자주 접하게 되는 담배연기, 자동차 매연 등 피부에 유해한 외부의 오염된 공기로부터 피부 세포를 보호해주는 안티 폴루션(Anti-pollution) 효과로 지친 피부를 활력 있게 가꿔준다. 

록샘파이어는 프랑스 북서부 청정해역의 바위 틈에서 서식하며, 에코서트에서 내추럴 인증을 받은 청정 해안식물로 피부의 장벽을 강화시켜 외부의 유해물질이 내부에 침입하거나 내부의 수분이 바깥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준다. 

특히 오염된 공기로 인해 질식된 피부 호흡을 정상화시켜 칙칙해지고 거뭇해진 피부 톤을 맑고 생기있는 피부로 개선시켜준다. 또한 버독추출물과 바이오틴 성분이 피지 분비를 조절하여 번들거림을 제거하고 피부 박테리아의 번식을 막아 끈적이지 않고 산뜻한 피부를 하루 종일 유지시켜 준다. 

김미희 세니떼 브랜드 매니저는 “복잡하지 않게 스킨, 에멀션만으로 남성의 주요 피부 고민인 거친 피부와 번들거림을 동시에 해결해 주는 제품이다”며 “특히 외부의 오염된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정상적인 호흡을 할 수 있도록 해 촉촉함과 생기를 더해준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와이어)
by A&Z 2011. 1. 4. 22:52

화장품의 개봉일을 제대로 기억하고 유효기간에 맞춰 잘 쓰시나요?

신선한 화장품을 쓰지 않아 피부 트러블 등 낭패를 보신 적이 있는 분들은 제니스웰의 스키커를 활용하세요.

신선 화장품 제니스웰(www.zeniswell.com) 은 2011년 새해를 맞아, 건강한 화장 문화 캠페인의 하나로 1월 한달 간 제니스웰 홈페이지에서 ‘신선 스티커를 드립니다!’ 이벤트를 벌인다. 제니스웰 사이트에 신청하면 누구나 ‘신선 스티커’를 배송받을 수 있다.

 


‘신선 스티커’는 화장품 개봉일자를 적어 용기에 붙여 쓰는 스티커다. 화장품 제조일자뿐 아니라 사용 기간을 체크하여 화장품을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제니스웰 고유의 아이템이다. 1월 3일부터 말일까지 제니스웰 홈페이지에 가입한 모든 신규 회원에게 신선 스티커와 뷰티 결심 선언서, 퓨어 클렌징 오일 샘플 4매를 무료로 배송해 준다. 제니스웰은 앞으로 1년간, ‘신선 스티커’ 사용을 비롯해 제조일자 확인, 제품 보관법, 화장대 정리 등 구체적인 지침을 담은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일 예정이다.

 

또 11일 명동에서 ‘신선 스티커를 붙이세요!’ 이벤트를 열어 신선 스티커 사용법을 알려주고 올바른 화장품 사용법이 담긴 ‘2011 뷰티 결심 선언서’를 배포, 동의란에 사인하는 사람을 즉석에서 ‘프레시 피플’로 임명한다. ‘건강한 화장문화 캠페인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해 판매 수익금의 1%를 건강한 화장문화 센터 설립에 기부할 예정이다.

 

제니스웰 이미숙 브랜드 매니저는 “건강한 화장문화를 선도하는 제니스웰이 소비자의 피부를 소중하게 지켜주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신선 스티커 사용 권장은 물론,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화장품 사용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A&Z 2011. 1. 3. 18:28


⊙ 화장품 성분은 정해진 윈칙,순서에 따라 화장품의 포장 케이스나 용기 및 첨부한 사용설명서에 기재해야 한다.
( 화장품 회사들은 사용설명서에 깨알만한 글씨로 쓰길 선호한다. 현재 글자의 크기를  5 pt (포인트)이상으로 하도록 돼 있으나, 이는 너무 작아 읽기가 쉽지 않다. 앞으로 글씨 크기를 더 크게 하도록 법령을 고쳐야 마땅하다.) 

⊙ 성분을 기재하는 순서는 함유량이 많은 주성분을 첫머리에 놓는다.
(그런데 제품의 1% 이하인 성분은 순서에 관계없이 배치할 수 있게 돼 있다. 이 때문에 제품의 0.003%가 함유된 성분이 0.99%가 함유된 성분의 앞에 배치되는 경우가 생긴다. 화장품엔 함유량이 상당히 적은 성분도 많이 들어 있고, 특히 화장품의 효능과 관련해 제조사들이 자랑하는 성분은 별로 많이 들어 있지 않은 경우가 적지 않으므로 점차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  

⊙ 색소의 표시는 컬러인덱스(CI,Color Index) 다음에 색 분류 번호에 해당하는 다섯 자리 숫자를 붙이는 방식으로 성분 목록 끝에 기재한다. 립스틱처럼 호수별로 다른 종류의 착색제를 포함하고 있는 색조 화장품에는 색소 표시를 [+/- CI 15580, CI 18965]처럼 표시한다. 기호 +/-는 호수별로 사용할 수도 있고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으나 같은 제품에 쓰는 모든 착색제를 표시할 때 사용한다. 


⊙ 특별한 경우에 한해 제조사는 특정 성분에 7자리 숫자로 표시하는 비밀코드를 부여할 수 있다. 

⊙ 제조사는 가능성이 높은 부작용을 공지해야 한다. 

⊙ 제조사는 유통기한이 30개월 이상인 화장품의 경우 '최장 사용기한'을 표시해선 안된다. '최적 사용기한'(제품을 개봉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기한)을 명기해야 한다. 하지만 유통기한이 30개월 미만인 제품에는 '최적 사용기한'을 명기하지 않아도 된다. 
(왜 그래야 하는지 이해하기 힘들다.) 

⊙ 모든 화장품은 '전성분 표시'를 해야 한다. 모든 성분이 의무적으로 표시돼야 한다. 예외가 있다. 내용량이 50g 또는 50ml 이하이거나, 판매 목적이 아니고 소비자들이 제품을 선택하기 전에 시험,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만들거나 수입한 제품이 이에 해당한다. 이 경우엔 전성분을 표시하는 대신,전성분에 대한 정보를 즉시 제공할 수 있는 전화번호 또는 홈페이지를 기재할 수 있다. 또 전성분 정보를 기재한 책자 등을 매장에 비치한 경우엔 전성분을 용기 또는 포장에 표시하지 않을 수 있다.
( '판매용 샘플 제품'을 만들어 싸게 팔지 못하도록 금지해야 이 규정이 제 기능을 한다.)   


by A&Z 2011. 1. 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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