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이탈리아 밀라노의 패션가 두오모.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는 두오모 광장에서 스칼라 광장까지 200m가 이어진 아케이드다. 화려하고 장엄한 이 아케이드 안에는 최고급 레스토랑과 카페,일류 브랜드숍,대형서점이 있다. 




유리 지붕으로 덮혀 있는 이 아케이드엔 지난해 12월 초 눈부신 조명시설이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이 아케이드는 건축가 주세페 멩고니의 설계로 1865년에 공사가 시작돼 1877년에 완공됐다. 밀라노 지하철 1,3호선 두오모역에서 1분 정도 걸으면 나온다. 
by A&Z 2011. 1. 22. 07:00

세계적인 패션의 도시 밀라노에 있는 두오모는 세계 최대의 고딕 건축물로 유명하다. 첨탑 135개와 조각상 2245개로 장식된 대리석 건물은 보는 이를 압도한다. 가장 높은 첨탑(108.5m)에는 도시를 수호하는 황금 마리아상이 우뚝 서 있다. 

건물 내부는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로 장식돼 있다.지하엔 보물고가 있다. 이곳에선 세공이 아름답게 된 보석 장식품들을 볼 수 있다. 옥상에 올라가면 활기가 넘치는 밀라노의 거리가 한 눈에 보인다. 

밀라노공 갈레아초 비스콘티가 1386년 공사를 명령해 500년 동안이나 건설됐다. 지하철 1,3호선 두오모역에서 1분 정도 걸으면 만날 수 있다. 


 
by A&Z 2011. 1. 21. 07:00


▷ 파사드(Facade)
건축물의 정면. 오랜 기간에 걸쳐 지어진 건물은 착공,준공 시기에 양식이 바뀌어 혼재된 경우가 많다.

▷ 큐폴라(Cupola)
둥근 지붕,둥근 천장. 제단 바로 위에 있고 내벽은 벽화 등으로 장식돼 있다.

▷ 종탑(Campanile)
교회의 건축물 옆에 따로 세워진 경우도 있다.

▷ 후진(Abside)
내진(內陣,벽이나 기두을 벽으로 두는 건물의 안쪽 둘레에 세운 칸)의 안쪽 부분을 가리킨다. 반원형의 형태. 후진의 정면은 들창이나 스테인드글라스가 붙어 있다.




▷ 열주(Pilastro)
중랑과 측랑 사이에 세워진 기둥을 가리킨다. 피사의 두오모처럼 마블 양식의 돌을 겹쳐 장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화려한 장식을 하기도 한다. 

▷ 주 제단(Maggiore)
미사를 거행하는 제단. 공물을 바치기 때문에 성역화하고 있다. 관광객은 출입할 수 없다.

▷ 측랑(Navata)
바실리카 식 교회당의 중랑을 사이에 둔 양쪽의 공간. 측랑의 벽에는 주 제단과 별도로 성인을 모신 곳이 많다. 

▷ 내진(Presviterio)
외진과 후진 사이의 중앙 부분. 주 제단이 놓인 신성한 장소다. 큐폴라의 아래 부분에 해당하며 제사의 중심지. 

 
by A&Z 2011. 1. 20. 06:52




▷ 베네치아 유리
유리를 얇게 늘려 섬세한 세공을 한 베네치아 유리. 

▷ 비누
산타 마리아 노벨라 약국의 약초를 사용한 비누. 지방의 허브 전문점에서도 고급품을 구입할 수 있다.
 
▷ 샴푸
로마의 아이모너스테리의 약초 샴푸. 품질 좋은 약초가 들어간 제품.여성용으로 좋다.

▷ 말린 포르치니 버섯
버섯 리조토와 파스타에 사용한다. 물에 불리면 이 버섯의 향기와 맛을 즐길 수 있다.
 




▷ 보타르가
사르데냐 산의 숭어나 방어 등의 난소를 진공 팩에 넣어 판매한다.
 
▷ 올리브 오일
토스카나 산 올리브 오일이 최고급품이다.

▷ 파스타 소스
흰 트뤼프(송로버섯)가 들어간 소스나 바실리코 소스 등 다양하다.

▷ 치즈
파르미자노 레자노 같이 숙성된 치즈라면 진공 팩에 넣어 판다.

▷ 도자기
고급도자기 '지노리'의 본고장이 이탈리아다.
 
▷ 리몬첼로
남부의 강렬한 햇살을 받고 자란 레몬 껍질을 알코올에 담근 과실주. 주로 남부 이탈리아에서 제조되며 식후주로 좋다.

▷ 초콜릿
토리노는 초콜릿의 명산지. 잔두이아가 최고급이다.

▷ 에스프레소 커피
매우 곱게 빻은 에스프레소 전용커피. 에스프레소 커피머신과 함께 선물하면 좋다.


 
by A&Z 2011. 1. 19. 06:38


▷ 막스&코(Max & Co.)
막스마라의 세컨 브랜드로 1986년 런칭했다.막스카라의 컨셉트를 계승하면서 가격은 좀 더 합리적이다.의류에서 구두,가방까지 갖추고 있어 토털패션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코르소 거리에도 매장이 있다.

▷ 레암(Leam)
구치,돌체&가바나,프라다,디올,미소니 등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유명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남성 전문 셀렉트 숍이다.1층은 캐주얼,2층은 이탈리아 라인이 잘 살아 있는 슈트가 진열. 효율적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아피나 부오나 거리에 여성 전문 셀렉트숍도 있다.

▷ 마렐라(Marella)
막스마라 계열의 브랜드. 내부는 하얀 벽에 컬러풀한 의상들이 진열돼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하다.세련된 여성을 떠올릴 수 있는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슈트와 실루엣이 아름다운 바지 정장,우아한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이 갖춰져 있다. 





▷ AVC
주인 중 한 명인 아드리아나 V. 캄파닐레가 디자이너인 신진 이탈리아 브랜드. 유행을 적당히 추구한 뛰어난 감각으로 현지에서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 
원래 구두 만드는 기술자였던 아드리아나의 작품으로는 여성스러운 구두와 가방 등이 많지만,여성복과 아동복도 멋지다.근처 프라티나 거리 141번지에도 지점이 있다.

▷ 랄트라 모다(L'Altra Moda)
1991년 문을 연 이탈이아 브랜드. 기본 아이템에 유행 컬러를 도입한 것이 랄트라 모다의 인기 비결이다,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디자인 슈트와 원피스 외에 캐주얼 의류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고객층이 20~40대로 폭넓다.최신 유행을 도입한 핫 패션 아이템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된다. 리나셴테 백화점에도 입점.

▷ 발레베르데: 페라리가 인정한 가죽구두.부드러운 내부와 구두 밑창이 특징인 드라이빙 슈즈는 특히 착용감이 좋다. 신발을 신었다는 사실을 잊을 정도.

▷ 폴리니: 고급 취향의 구두와 핸드백. 

▷ 아이스버그: 세련된 일상복. 남성패션에서 시작해 리조트에서 입는 캐주얼한 의류로 인기를 얻은 브랜드. 

▷ 루이사 스파뇰리: 이탈리아인들에게 인기있는 브랜드. 좀 더 색다른 멋을 추구하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이탈리아 전국에 점포 150곳이 있다. 이탈리아 국내에만 출점.

▷ 타니노 크리스치: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고급 구두. 최고급 가죽을 사용해 한 땀 한 땀 손으로 박음질한 우아한 구두는 발이 편해 평판이 좋다. 

▷ 알베르타 페레티: 장인 기술이 빛나는 드레스,스커트,블라우스. 섬세하고 여성적인 드레스와 블라우스로 인기 있는 알베르타 페레티와 필로소피 2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취급하는 숍. 

▷ 펨미닐리타: 고급 속옷의 셀렉트숍. 엑시탈리아,코튼클럽 등 이탈리아제 란제리를 취급하는 이너웨어 전문점.우수한 소재를 사용한 섹시한 디자인의 잠옷이나 보디 슈트는 세련되고 가격도 저렴하다. 필리프 마티뇽 등 최고급 스타킹이 진열돼 있다. 

▷ 세르모네타 글로베스: 적당한 가격의 가죽장갑 전문점.자사 공장에서 직접 숍에 납품하기 때문에 가격이 부담없다. 장갑 안쪽이 캐시미어,실크로 된 것 등 종류가 다양하다. 



by A&Z 2011. 1. 18. 07:00



♣ 루이 뷔통= 모노그램 베르니의 신상품 등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 불가리= 1884년 창업한 이래 고급스러운 보석류가 선망의 대상.

♣ 구치= 모노그램의 신상품 등 다양한 상품이 있다.가방은 선택하기 쉽게 시리즈 별로 진열돼 있다.품절 주의.
  
♣ 프라다= 뮬의 디자인이 귀엽다. 스페인광장 바로 앞의 콘도니 거리에 있다.가방,구두,잡화는 물론 의류도 잘 갖추고 있다.










 
♣ 살바토레 페라가모= 구두 코너는 신상품도,정통 디자인 제품도 충실.구두와 같은 소재의 가방,지갑도 진열.

♣ 샤넬= 최근 몇 년 간 디자인이 참신해 졌다. 숙녀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이 있다.모노그램이 인기다.

♣ 카르티에= 인기 높은 시계의 품목이 다양하다. 수첩,핸브백,반지 도 다양.

♣ 잔니 베르사체= 원색 의상이 아름답다. 액세서리도 있고,글래머스한 의상과 소품이 많다.

♣ 막스 마라= 일하는 여성을 위한 옷. 

♣ 에스카다= 세련된 유러피언 취향의 기성복.

♣ 펜디= 과감한 디자인과 소재의 가방이 20대 여성에게 인기.

♣ 에르메스(Hermes)= 고급스런 스카프,핸드백,벨트,향수,식기 등. 넓어서 쇼핑하기 좋다. 

♣ MK 마스카= 마스카사의 서브 브랜드. 품질,가격 면에서 뛰어난 이탈리아 브랜드.

♣ 에트로= 페이즐리 패턴 가방이 유명.페이즐리 무늬의 스카프도 명품. 



by A&Z 2011. 1. 17. 07:00


타투가 개인의 개성과 존재감을 살리는 패션코드로 자리잡고 있다.  
‘타투퍼플’(대표 이정수)은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산,서면, 창원, 마산, 울산, 김해, 양산, 통영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지역의 ‘타투퍼플’(www.tattoopurple.com)은 새로운 메뉴를 꾸준히 마련하고 디자인하는 데 나름대로 힘쓰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도안이 있을 경우 재구성으로 원하는 스타일의 타투를 만들어 낸다. 미대 출신의 타투이스트가 직접 디자인하고 직접 시술한다. ‘타투퍼플’은 1회용 바늘만 쓴다. 세척과 소독을 철저히 해 안전 시술을 꾀한다. 색소는 인체에 무해하고 인증받은 제품을 고집한다. 






또 다양한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를 보장하는 블랙앤그레이, 포트레이트(인물화),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패션 타투, 화려한 일본 스타일의 타투, 다채로운 색감을 나타내는 컬러 문신 및 커버업.레터링 등으로 다양성을 추구한다. ‘타투퍼플’은 박중훈, 정유미 주연의 영화 ‘내 깡패같은 애인’(2010)을 협찬했다. 언론기관으로부터 소비자경영대상을 수상한 바도 있다. 

‘타투퍼플’의 이정수 대표는 “우리는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평생 지니고 있어야 할 문신이니만큼 늘 내 몸에 새긴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다해 시술하고 있다"고 말한다. 





by A&Z 2011. 1. 15. 16:02
더페이스샵은  ‘설 선물세트’ 3종을 선보인다. 이 세트는 주로 고기능성 및 프리미엄 한방 화장품으로 이뤄져 어르신을 위한 선물로 좋다. 

1. ‘명한 미인도 율 2종 세트’ 
‘명한 미인도 율 2종 세트’는 100% 국내 재배 한방 원료의 주름개선 기능성 스킨과 로션 세트다. 주름 등 피부노화가 걱정되는 30~40대 여성을 위한 선물로 좋다. 엄선된 한방 약재를 9번 찌고 말리는 ‘구증구포 포제법’ 과정을 거친 7가지 한방원료 복합물 ‘칠보미려구효단’이 피부노화를 막아준다. 또 얼굴의 부기를 가라앉히는 12가지 한방약재 복합물인 ‘십이경락단’을 함유해 탄력 효과가 있다. 

가격 및 구성: 48,000원 
명한 미인도 율 십이경락 탄력 수액 정품 160ml 
명한 미인도 율 십이경락 탄력 유액 정품 140ml 
명한 미인도 율 십이경락 탄력 아이크림 미니어처 10ml 
명한 미인도 율 십이경락 탄력고 미니어처 25ml 





2. ‘명한 미인도 율 십이경락 탄력고 세트’ 
‘명한 미인도 율 십이경락 탄력고 세트’는 프리미엄 한방 주름개선 기능성 크림으로 추운 겨울 부쩍 늘어난 주름을 스페셜 케어해줘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어머님을 위한 선물로 적합하다. ‘명한 미인도 율 십이경락 탄력고’는 특유의 쫀득하고 차진 느낌으로 거칠고 건조해진 피부를 탄력 있게 감싸올려준다. 9번 찌고 말리는 ‘구증구포 포제법’으로 미용 효과를 최대화한 7가지 한방 성분 ‘칠보미려구효단’이 피부의 주름을 완화하고, 피부의 순환을 돕는 12가지 약재 ‘십이경락단’이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해 준다. 

가격 및 구성: 35,000원 
명한 미인도 율 십이경락 탄력고 정품 45ml / 미니어처 10ml 
명한 미인도 율 십이경락 탄력 아이 크림 미니어처 5ml 
명한 미인도 율 십이경락 탄력 세럼 미니어처 5ml 

3. ‘플레보떼 콜라제닉 XP V-리프팅 2종 세트’ 
‘플레보떼 콜라제닉 XP V-리프팅 2종 세트’는 피부 재생과 탄력 강화에 효과적인 스킨 및 로션 세트다. 초기 노화에 대응하고자 하는 20대 여성을 위한 설 선물로 좋다. ‘플레보떼 콜라제닉 XP V-리프팅 스킨’과 ‘로션’은 특허 받은 나노 콜라겐 리포좀과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루핀(부채꽃) 추출물이 피부 속부터 탄력을 되살리고 피부 노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로 관리해 준다. 

가격 및 구성: 37,800원 
플레보떼 콜라제닉 XP V-리프팅 토너 정품 150ml 
플레보떼 콜라제닉 XP V-리프팅 에멀전 정품 130ml 
플레보떼 콜라제닉 XP V-리프팅 세럼 미니어처 12ml 
플레보떼 콜라제닉 XP V-리프팅 아이크림 미니어처 8ml 
플레보떼 콜라제닉 XP V-리프팅 크림 미니어처 25ml
by A&Z 2011. 1. 14. 00:53













by A&Z 2011. 1. 14. 00:35


대단한 '스콧 슈먼'처럼 한국에서도 사진작가 겸 슈퍼 블로거가 등장하는 날이 언제나 올까. 

스콧 슈먼은 막강한 패션 블로그 '사토리얼리스트'(The Sartorialist)를 운영하고 있다. 그의 블로그에 오른 세계 패션 피플은 한순간에 뜬다. 스콧 슈먼은 '지큐' '보그' '엘르' 등 내로라하는 유명 패션 잡지의 필자다. 그런 그가 이번에 서울행을 택했다고 제일모직이 흥분해 열심히 홍보하고 나섰다.  

“사토리얼리스트에 오를 한국모델은 과연 누구일까?” 
스콧 슈먼이 찍기만 하면 스트리트 패션도 ‘누군가의 정체성’이 된다고 한다. 그의 뷰 파인더(viewfinder) 안에서는 무심한 차림새가 사실은 자아를 극명하게 드러내는 도구가 된다. 패션 피플 뿐아니라 포토그래퍼들도 그가 어떤 렌즈를 쓰는지 궁금해 한다. 

패션계의 수퍼파워 스콧 슈만은 브리티시 모던 감성의 대명사 ‘빈폴 레이디스’와 함께 ‘트렌치 프로젝트 in 서울’을 진행하기 한국을 찾는다. 그는 이번 작업에 대한 기대를 매일 7만 명이 찾는 사토리얼리스트에 올리고 있다.  

다음은 제일모직의 조언이다. 
그의 모델이 되고 싶다고 해서 가진 옷 중에서 제일 자신있는 옷을 골라입고 무작정 거리로 뛰쳐나가서는 안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하는 빈폴 측에서 미리 스트리트 모델을 접수받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개성과 감각적인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기간은 2011년 1월 20일까지다.

심사를 통해 선발될 10명의 모델은 스콧 슈만의 뷰파인더 앞에 설 행운을 거머쥘 뿐만 아니라, 차도녀의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라는 트렌치 코트까지 선물받게 된다. 베스트 스타일링에 뽑히면 사토리얼리스트에 업로드 되는 영광도 누린다. 

개성있고 다양한 트렌치로 자신의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싶은 여성이라면 이벤트에 참가해 다양한 트렌치 경향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by A&Z 2011. 1. 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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